MIMESIS SE 21: 마음의 영원한 빛 Eternal sunset in my mind2025년 7월 9일(수) - 9월 21일(일)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이혜인의 개인전 「MIMESIS SE 21: 마음의 영원한 빛 Eternal sunset in my mind」(이하 마음의 영원한 빛)를 개최한다. 작가는 사적인 기억과 현장에서의 감각을 바탕으로 주변 풍경을 그려 왔다. 초기에는 특정한 장소의 기억에 기대 작업했으며, ...
MIMESIS SE 20: 나는 나조차 알 수 없는 어디엔가 있다 Where am I2025년 7월 9일(수) - 9월 21일(일)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서윤희의 개인전 「MIMESIS SE 20: 나는 나조차 알 수 없는 어디엔가 있다 Where am I」를 개최한다. 서윤희는 여러 지역을 다니며 자연의 현장에서 찾아낸 소재들을 종이와 천으로 된 바닥에 스며들게 하는 퍼포먼스를 한다. 이후 작가는 ...
나를 위한 시간, 바캉스 인 더 뮤지엄 (L.k.부만도르츠, Sh.치메도르츠, 강국진, 김정숙, 김지택, 배형경, 백현옥, 석철주, 신소영, 오채현, 이석주, 이세득, 임영선, 전뢰진, 전준, 정강자, 정상곤, 조문자, 진순선, 최금화, 최만린, 파푸아뉴기니 부족예술, 황용진)
⟪Skinship⟫연진영은 자본주의와 소비문화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특히 남겨지고 소홀히 여겨지는 외피와 껍데기에 주목한다. 그는 산업용 소재와 폐기된 옷들을 수집하고, 손으로 엮고 꿰매어 살아 움직이는 피부와 같은 유기적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통해, 겉모습과 본질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탐구한다. 작가의 작업은 표면 너머에 숨겨진 삶의 흔...
부산현대미술관 소장품 상설전《소장품섬_권은비: 노동의 지형학-12개의 장면들》개최◈ 2023년부터 시작된 《소장품섬》 전시는 미술관 소장작품을 소개하는 상설전으로, 올해는 사회적 이슈를 담은 세 작품을 중심으로 동시대 문제를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 2025년 두 번째 소장품섬 전시는 권은비의 <노동의 지형학-12개의 장면들>을 통해 ...
부산현대미술관,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 개최◈ 추상미술의 기원 스웨덴 출신 작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회화·드로잉·기록 139점 전시◈ 시대를 앞선 추상의 언어, 회화 고유의 질서와 감각 흐름에 응답하는 비서사적 전시 구성◈ 질문지, 관람자 참여형 공간 등을 통한 해석의 자율성과 감각의 다층성에 응답하는 관람 경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