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2025-12-03 ~ 2025-12-27
김형주
세지화랑
무료
0507-1488-7911

김형주 개인전: 크리스마스 성화전 Christmas Artwork Exhibition - 우주로 향한 창
전시분류 | 개인
참여작가 | 김형주
전시기간 | 2025-12-03 ~ 12-27
운영시간 | Tue-Sat | 10:00-18:00
전시장소 | 세지화랑 |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7, 지층
유/무료 | 무료
문의처 | 0507-1488-7911 | sejigallery@naver.com
홈페이지 | https://www.galleryseji.com | instagram.com/sejigallery

김형주, <생각의 씨앗 비>, 2023, Oil on canvas, 60.6x72.7cm
작가 노트
A Window into the Cosmos
우주로 향한 창
김형주 Kim Hyung-joo
2024년에 시작된 이번 연작은 이전의 작업들과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랜 시간에 걸쳐 집중해 온 여러 형태의 작업들이 이 새로운 시리즈 안에서 하나로 모여, 또 다른 이야기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가로 처음 등단했을 때는 미니멀 계열 작업의 치밀한 테크닉에 몰두하며, 삶을 지속하게 하는 에너지와 육체적 노동의 의미를 탐구하고자 했다. 이후 재료 연구에 몰입하던 시기에는 나무, 금속, 유리 등 다양한 재료를 도입하며 표현의 폭을 넓혔고,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신을 단단히 세우려 노력했다.
성당 건축과 함께한 30여 년은 작가의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성미술 연구를 위해 과거의 종교 건축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현대 건축을 탐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공간, 전례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성당 건축 속 미술품 설치는 단순한 조형 행위가 아니라, 건축가와의 긴밀한 협업과 공간에 대한 통찰이 요구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 성당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성경 연구는 당연히 필수적인 과정이었고, 나는 그 이야기들을 오랜 세월 그림으로 표현해 왔다. 특히 성경의 내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시각화하고자 했다.
건축과 미술의 접점에서 이루어진 미술 작업은 다양한 재료를 요구한다. 다행히 여러 재료를 다루는 데 익숙한 나는 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이어갈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은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내 화풍 전반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색유리의 맑고 투명한 색감은 자연스럽게 내 그림 속으로 스며들어, 빛과 색의 새로운 조화를 이루게 했다. 건축 작업과 성경화를 그리는 시간을 넘어, 나는 순수 회화의 발전을 위한 탐구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이제 인생의 후반부에 이르러, 새로운 그림들 속에서는 사랑과 생명, 우주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사유를 나만의 감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그림의 시작은 언제나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비롯된다. 나는 종교의 이야기에서 인간의 역사를 보았고, 일상 속에서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깨달았다. 또한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인생의 동반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도심 한가운데 서서 조금만 시선을 들어 올리면, 사람의 삶을 위해 고심 끝에 지어진 수많은 건축물의 스카이라인이 눈에 들어온다. 그 사이로 하늘이 보이고, 그 하늘 위로 구름이 흘러 가며 바람이 불고 비와 눈이 내린다. 그 하늘은 무한한 우주로 이어지고, 나는 그 속의 아주 작은 한 부분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낀다. 빌딩들은 단순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다. 내게 그것들은 수많은 색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파노라마처럼 다가온다. 끝없는 시간과 공간 속에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실로 신비롭다. 젊은 시절 나의 존재를 묻던 질문은 이제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나 아닌 다른 존재들의 소중함에 감사하게 만든다.
잠시 머무는 이 세상에서 마주치는 한 송이 꽃, 스쳐 가는 바람결조차도 끝없는 우주의 시공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인연이며 환희이다.
나는 그 이야기들을 색으로, 생명으로, 아름다움으로 내 그림 속에 담아내고 싶다.

김형주, <우주로 향한 창_ 붉은 백일홍>, 2025, Oil on canvas, 60.6x72.7cm
평론
일상을 포용하는 은총의 공간
-김형주의 작품세계
서길헌 | 미술비평, 조형예술학박사
40년 가까이 수많은 성당 건축의 미술 작업에 참여하는 동안 작가 김형주는 그러한 건축 양식에 알맞게 빛을 수용하여 성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오랜 탐구는 성당 건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축물들의 물리적인 공간이 어떻게 고정된 형태가 아닌 빛을 통해 영혼을 공명시키는 공간으로 변용되어 종교의 진리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장소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의 과정이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작가에게 종교적 메시지는 성당 건물이나 예배 장소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빛을 머금고 있는 무한한 공간의 열림을 통해서도 펼쳐진다.
이러한 작업 과정에서 작가는 성경 그림의 전통과 스테인드글라스 작업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여 표현하였다. 특히 색유리의 맑고 투명한 색감에서 얻은 영감은 빛과 색의 조화를 바라보는 성찰의 시각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새로운 은총의 공간을 발견해 내도록 한다. 이를테면, 작가는 유리와 콘크리트의 차가운 수직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의 도시공간에서도 우리가 보지 못한 채 흘려보내는 숭고한 빛의 숨결을 포착해 낸다. 그러한 관점의 전환은 세속적인 도시 공간에 세워져 있는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빛을 투과시키는 살아있는 원천공간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때, 하늘 높이 솟은 건물들 사이에 형성된 도시의 익명 공간을 올려다보는 존재는 그곳에 자리하는 작은 존재로서의 작가 자신이다. 그것은 작가의 분신과 같은 생활에서 직접 가꾸며 친숙해진 꽃들의 형상으로 등장하여, 건물의 수직성 안에 놓인 겸허한 공헌의 표시로 그려진다. 이는 대지의 연약함과 우주의 광활함 사이에 실존적 매개자로 서 있는 겸허한 인간의 시선이기도 하다. 까마득히 높은 건물 벽들의 실루엣이 만드는 임의의 공간들은 그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빛을 한껏 받아들여 충만한 빛으로 승화시키는 통로의 기능을 한다. 그러한 공간은 인간의 시점으로 놓여 있는 꽃나무들에 의해 한층 더 올려다보이는 높은 곳에서 새롭게 열리는 공간이자, 하늘을 바라보는 은총의 시각을 투사하는 작가만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사유의 공간이다.
이렇게 정작 인간의 필요에 따라 지어졌으면서도, 이따금 문명 비판적 시각에서 인간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과 같은 존재로만 여겨졌던 도시의 고층 건물들의 벽은 빛을 받아들여 눈부시게 재분배하는 반향의 경로로서 재창조된다. 각각의 공간은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는 장소의 특징과 관람객의 감각적 경험에 따라 빛이 모종의 형상을 이루며 그때그때 다르게 다가오는 독특한 구조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작가는 고전적인 의미의 ‘성스러운 장소’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범속한 일상의 한가운데서 은총의 순간들을 재구성한다. 여기에는 마치 양화와 음화가 뒤바뀌듯이 형상의 외부 역할을 하던 것이 오히려 새로운 의미의 형상으로 전환되는 시선의 역전이 이루어진다. 그것은 내용을 이루는 ‘에르곤’과 경계를 이루는 ‘파르에르곤’이 서로 뒤바뀌는 것과 같은 시각의 전환을 나타낸다. 이처럼 작가 김형주에게 천상의 약속과 같은 아름다운 은총의 세계는 ‘이곳’을 벗어난 ‘저곳’의 찬란함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방식으로 마련되어 있는 소박한 선물이자 무한히 열린 축복이라는 관념으로 구현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요나 이야기와 같은 성서 이야기들을 묘사한 그녀의 또 다른 작업 역시 단순한 교리적 삽화가 아니라, 인간적 방황과 내면의 부르심에 따라 어둠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에 대한 시각적인 은유가 된다. 현대적인 시각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따뜻한 그림의 표현력은 이러한 이야기들을 관람객의 생생한 현재의 시간 속으로 불러낸다. 따라서 요나는 더 이상 성경 속 인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도시적이고 소시민적인 고뇌 속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존재로 다가온다.
오랜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을 응용한 또 다른 소품들은 이러한 탐구의 자연스러운 정점을 이룬다. 내재하는 빛의 정수인 색유리는 작가의 근본적인 직관에 형태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서 은총은 결코 불투명한 거리를 가지고 고정되어 있지 않고, 반투명하고 생동감 넘치며 유동적인 감각으로 가까이 제시된다. 맑고 투명한 색채는 그로부터 걸러져 나오는 빛과 색조에 의해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통과하도록 함으로써 공간을 몰입감 넘치는 환경으로 변화시킨다. 이때, 빛은 조명이 아니라 물질이자 호흡이 된다. 이처럼 색유리를 통해 발현되기도 하는 빛의 알갱이들은 그녀가 초기의 작업에서 추구하던 미니멀 계열의 점들에서부터 등장하여 성화에서 사용되던 금색으로 된 빛으로의 변용을 거쳐 하늘 공간을 타고 점점이 쏟아져 내려오는 은총의 빛으로까지 형상화된다.
따라서 그녀의 작업은 예술가로서 일상적인 공간을 영적으로 변화시켜 현대의 도시 공간을 순화하며, 신성한 대상을 엄격한 종교적 영역으로부터 풀어내어, 어딘가 먼 곳의 초월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빛나는 현존을 드러내도록 한다. 이렇게 재현된 새로운 빛의 공간에서 관람객은 믿음이라는 일방적 시선을 벗어나, 보는 것을 통한 은총의 세계로 초대받는다. 작가는 궁극적으로 작품을 통해 빛이라는 대상을 주어진 현존의 한 형태로 받아들여 응시하는 법을 제공한다.
김형주 작가의 이러한 작업은 지난 여정의 경험들이 삶의 후반기에 이르러 종합적으로 구현되는 통합적 시각의 현대미술로 제시된다. 성당 건축 미술과 성화를 그리는 시간을 통해 깨달은 사랑과 은총의 공간에 대한 작가만의 초월적인 사유는 빛과 색의 조화처럼 개성적인 감각의 세계로 체화되어 나타난다. 이렇게 그녀의 작품은 성당의 건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술적 장치의 전통과 성경 그림과 같은 다양한 원천에서 물려받은 빛과 색채의 규범을 넘어서면서도 단순히 이러한 코드를 확장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이 깃든 우주로 표현된다. 결과적으로 그녀의 작품은 영적인 차원을 보여주면서도 결코 교리적인 형식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그것은 삶 속에 숨어 있는 은총의 세계에 대한 시적이고 실존적인 탐구로 나타나며, 연약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의식 속에 잠든 빛이 우주로 향한 창처럼 무한을 향해 열려 있는 은유적 표현으로 펼쳐진다.

김형주, <우주로 향한 창_ 겨자꽃>, 2025, Oil on canvas, 72.7x60.6cm
작가 연보
김형주(金炯絑, kim Hyoung Joo)
1947 수원 출생
재동초등학교, 경기여중·고 졸업
197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서울가톨릭미술가회 부회장 역임
주교회의 가톨릭미술상 심사위원(심사위원장 역임)
103위 성인화 운영위원
현재: 서울 가톨릭미술가회 자문위원
한국 미협,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서울가톨릭 미술가회, 한울회 회원
[저서]
그림으로 보는 성경이야기 9권
한국 124위 복자화 제작
베네딕도 수도원 하느님의 종 38위 순교자화 제작
[수상]
1966 경기도전 장려상
1969 국전 입선
2002 제7회 가톨릭 미술상 회화 본상 수상
[개인전]
1984 관훈미술관(서울)
1986 문예진흥원(서울)
1987 수원 선화랑 초대전 (수원)
1992 그로리치 화랑(서울)
갤러리 현대(서울)
1995 63갤러리(서울)
1998 에콰도르 문화원(키토, 에콰도르)
2007 가톨릭 화랑(서울)
2014 평화화랑(서울)
목5동성당 갤러리(서울)
2016 흰물결갤러리(서울)
갤러리1898(서울)
2019 석주 갤러리(춘천)
2022 갤러리1898(서울)
2024 세지화랑(서울)
2025 세지화랑(서울)
[단체전]
1966 경기도전 장려상
1969 제19회 국전
1982~83 2인전(그로리치화랑)
1983~87 한국현대미술 21인의 여류전(관훈미술관)
1983~89 오늘의 작가전(서울, LA)
1984 한국 현대 미술 7인의 여류전(송림화랑, 일본)
눈과 마음전 (그로리치화랑)
1984~87 서울 현대 미술제
1984~90 표현 그룹전(서울, 독일)
1985 동이회전(그로리치화랑)
전후 화랑 개관 기념 초대전(후화랑)
1985 그랑 팔레 한국 미술제(그랑팔레, 파리)
제2회 아세아 현대 미술제(후꾸오카, 일본)
K.I.S 아세아 현대 미술제(전북예술회관)
1986 동경전(동경도 미술관, 일본)
서울대학교 개교 40주년 미술제(서울대학교)
1986~95 동세대전(서울)
1987 소품전(수화랑)
제19회 상파울로 국제 미술제(상파울로, 브라질)
1987~88 에꼴 드 서울전(관훈미술관, 서울)
1987~95 여류 화가회전(서울)
한울전
가톨릭 미술전
1988 석남 선생 고희 기념 미술전(호암 갤러리)
1989 한미 여류작가 연립전(Modern Art Gallery, LA)
관훈 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작가 89인전(관훈 미술관)
한국 현대 회화의 “오늘”(기욜 갤러리, 형가리)
1989~95 Abstract전(서울)
1990 성-예술-성(예일 화랑, 샘화랑)
1992 표현 그룹 전국 순회전(서울, 대구, 광주, 부산)
1992~95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 큰잔치(예술의 전당 미술관)
1993 화랑 미술제(예술의 전당 미술관)
1994 한국 미술 협회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1995 미술의 해 기념 소품전(한국 화랑, 서울)
광복 50주년 현대 회화`동세대전`(관훈 미술관, 서울)
북경 아세아 여화가전(홍콩)
강남 미술제(포스코 센터)
1996 5월 화랑 미술 축제(63 갤러리)
제32회 아세아 현대 미술제(일본)
서울대학교 개교 50주년 미술제(서울대학교)
동세대전(관훈 미술관)
여류 화가회 뉴욕전(미국)
Abstract 전(63 갤러리)
한울전(문예진흥원 미술관)
여류화가회 정기전(문예 진흥원 미술회관)
한국 가톨릭 미술가 협회전(공평 아트 센터)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강남 미술제(포스코 센터)
1997 여류 화가회 해외 스케치전(부산 현대 갤러리)
한울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갤러리 현대와 하나은행과의 만남(평창동 하나은행 갤러리)
여류 화가회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호주)
경기여고 동문 초대전(조선일보 미술관)
강남 미술제(포스코 센터)
청담 미술제(신세계 현대화랑)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국립 도서관)
Abstract 전(갤러리 서호)
1998 한국 여류 화가회전(서울 갤러리, 공주)
한국 가톨릭 미술협회전(대구, 광주)
동세대전(관훈 미술관)
강남 미술제(포스코 센터)
1999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전(가나 아트센터)
한울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아 대한민국전(상 갤러리)
한국 여류화가회전(서울, 러시아)
강남미술제(포스코회관)
15인의 시각전(우덕 갤러리)
9th, 아시안 아트 비엔날레(방글라데시)
2000 제주 눈꽃 축제 국제 전시회(제주 문화원)
새날 새삶 대희년 미술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동세대, 차세대전(관훈 미술관)
서울대학교 개교 50주년 동창전(서울 시립 미술관)
제4회 나혜석 여성 초대 작가전(경기 문화 예술회관)
Abstract 전(서울)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교회 미술전(평화화랑)
2001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가나아트센터)
한울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교회 미술 테마전 (평화화랑)
2002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전(가나 아트센터, 가톨릭 화랑)
동세대전(갤러리 가이아)
강남미술제 (서울)
한울전(예술의 전당 미술관)
부활 기념전(가톨릭 화랑)
가톨릭 미술상 수상 작가전(가톨릭 화랑)
2003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전(가톨릭 화랑)
2003 한일 현대 작가전(세종문화회관)
한울전(세종문화회관)
동세대 초대전(청주)
유리화전(가톨릭화랑)
2004 요셉의원돕기자선 전람회(학고재)
유리화전(가톨릭화랑)
서울 가톨릭 미술가전(가톨릭화랑)
2005 한국작가 미국순회전
황새바위 초대전(황새바위성당)
유리화전(가톨릭화랑)
한울전(공평화랑)
가톨릭대학교 개교 150주년 기념전(세종문화회관)
2006 강남 미술전(가인화랑)
열린 청계천전(서울시립미술관)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전(가톨릭화랑)
한울전(조선일보 갤러리)
한국여류화가회전(인사아트갤러리)
가톨릭대학교 풍경전(가톨릭대학교)
2007 한국 여류화가회전(서울 갤러리)
불교 가톨릭 미술전(가톨릭 화랑)
동세대 현대작가 30인전(한전 아트프라자)
강남미술전(역삼문화회관)
2008 서울가톨릭미술가전(가톨릭화랑)
가톨릭대학교성의관 준공기념초대전
경기여고 개교100주년기념전(성곡미술관)
한울전(조선일보갤러리)
강남미술전(역삼문화회관)
여류화가회전(인사아트센터)
2009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가나아트센터)
평화화랑 재개관 초대전(평화화랑)
한울전(조선일보갤러리)
여류화가회전(인사아트센터)
강남미술전(역삼문화회관)
2010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평화화랑)
한국가톨릭미술가100인의세계(대구)
강남미술전(역삼문화센터)
한울전
여류화가회전(인사아트센터)
2011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한울전
동세대전(쉐마미술관)
2012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평화화랑)
한울전(조선일보갤러리)
한국가톨릭마술가협회전(부산 디자인센터)
강남미술전(역삼문화회관)
2013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평화화랑)
동세대현대미술특별전(쉐마미술관)
한국가톨릭미술협회전(대전쌍리갤러리덕리갤러리)
강남미술전(역삼문화회관)
한울전(조선일보 갤러리)
2014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평화화랑)
한국 가톨릭미술협회전(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교황 방한 및 하느님의종 124위 시복기념특별전(평화화랑)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창전(공덕동 서울대동창회관)
2015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서울)
the cross(갤러리 보고재)
한국 가톨릭 미술협회전(대구 문화예술회관)
한울전(인사아트센타 서울)
세미나와 함께하는 성미술전(혜화아트센터)
2016 서울가톨릭 미술가회전(갤러리1898 서울)
한국 가톨릭 미술가 협회전(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병인 순교 150주년 기념특별전(갤러리1898)
2017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서울)
the cross(갤러리1898)
한국 가톨릭미술 협회전(광주대교구청)
2018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서울)
한국 가톨릭 미술가 협회전(원주치악예술관)
빌라다르 페스티발 2018(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9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한국 가톨릭미술협회전(춘천 문화예술회관)
한울전(미술세계 초대전)
2020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한국 가톨릭미술협회전
2021 서울 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한국 가톨릭 미술협회전
한울회전(한전 프라자)
장익주교 서거 1주년 기념전(갤러리1898)
발라다르(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2022 The Nature 포스코건설더샵갤러리(서울)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2023 한울전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발라다르2023(몌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4 S ART FAIR(한전갤러리)
분당서울대병원 전시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한울전(인사아트플라자)
세지화랑 개인전
2025 서울가톨릭미술가회전(갤러리1898)
빛을 찾아서(갤러리1898)
빌라다르(한전 갤러리)
가톨릭미술 55년전(스페이스 성북)
크리스마스 성화전(세지화랑)

김형주, <여름 정원>, 2024, Oil on canvas, 130x220cm
작품소장
호암미술관
오크벨리 콘도 (수채화1,000점)
LG빌딩 20m 설치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수채화 100점)
63빌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 외 가톨릭교회 기관 : 광주 신학교 영성관, 춘천 예수고난 수녀회. 배론성당 소성당, 강릉 동성대성당, 인보성체수도회, 인천 가톨릭 신학교 영성관, 춘천 애막골 성당, 화곡 본동 성당, 화천성당, 인제성당, 종로성당, 남양성모성지, 분당 요한성당, 안양교도소, 황새 바위 성지, 압구정 1동성당, L.A 세실리아 성당, 전교 갈멜 수녀회, 주문진 성당, 영광 홍릉 성당, 대전 탄방동 성당, 오블라띠 수도원, 울진 서면 공소, 영광 성당, 강릉 솔올 성당, 춘천 교구청, 제주 고산성당, 일산 마두동 성당, 묵호성당, 가톨릭 출판사 마리아홀, 서울 가톨릭 교리 신학원, 대구 구암동 성당, 소청도 공소, 양양 성 글라라 수도원, 대전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서울 수락동 성당, 의정부 한마음 수련원, 춘천 스므숲성당, 신남성당, 강릉 노암동 성당, 홍천 성당, 구성성당, 서울 성내동 성당, 게쎄마니 피정의 집, 대전 대흥동성당, 수원일월성당, 강릉 솔올성당, 신암리성당, 대전 목동성당 소성당, 입암동성당, 한남동 분도수녀원, 무태성당, 청주 교구청, 강촌성당, 대구 포교베네딕도수녀원 영성관,대전 내동성당, 청량리성당, 왜관 분도수도원, 대방동성당, 서울가톨릭교리신학원 경당, 천안 두정동성당,대전 버드내성당, 홍천 내면성당, 행당동성당, 흑석동성당, 영월 성당, 진부성당, 이문동성당, 부천 상삼동성당, 솔모루성당, 평내성당, 창원 파티마병원 경당, 퇴촌성당, 상하 성모세성당, 미원성당, 신곡2동성당, 퇴계동성당, 논현2동성당, 문의성당, 수안보 중앙경찰학교 경당, 기도의집, 성가소비녀회양주관구, 성루까성당, 영원한도움의성모수녀회 교육관경당, 대구 대현성당, 청주 봉평성당, 양산 빨마수녀원, 대전 하기동성당, 탄현성당, 가르멜수도원 (혜화동), 장한평성당, 순천 조곡동성당, 흑석동성당, 양평까리따스 수녀원 (수원관구), 제주 글라라수녀원, 여수 여천성당, 작전동 성당 (부천),울산 구수리성당,제주 엠마오 연수원, 성모 자애 수녀원 (칠곡), 청호동성당(속초),성모 방문수녀회(전곡),송현동성당(인천),복수동성당(대전),예수성심전교수도회(강화도),흑석동소성당,부천 성가소비녀회 수녀원,입북동성당, 춘천 가톨릭회관,미원성당, 압량성당(대구), 김화성당, 동두천 가르멜 수녀원, 춘천 사회사목국 소성당, 배론성지 은총의 기도학교 성체 조배실, 안면도성당, 동작동성당, 춘천 운교동성당,목동동성당(일산), 인천박문 초등학교, 선한목자수녀원 수련원,멍에목성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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