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마 뮤지엄 〈근현대회화 블루칩 작가전〉
본 전시는 김환기, 이우환,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김창열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부터 강요배, 이배, 우원국, 오치균 등 오늘날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까지, 세대를 두루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근대기의 귀한 소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관람객 여러분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가장 뜨거웠던 블루칩 작가들의 귀중한 작품을 더프리마 뮤지엄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더프리마아트센터 소개
*4F 아카데미홀
: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한 복합 공간입니다.
*3F·2F 기획전시실
: 회화, 사진, 아트마켓 등 기획 전시가 열립니다.
*MF 로비 · 더프리마뮤지엄 · 아트샵 · 상담실
: 상설전시 관람 후 아트샵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안내데스크에서는 관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B1 더프리마뮤지엄: 엄선된 앤틱 유물을 기획, 전시합니다.
*B2 연구실: 소장품 연구가 이루어지는 학예팀 업무 공간입니다.
더프리마아트센터(THE PRIMA ARTCENTER)는 지하 2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8월 26일 개관 하였습니다.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 뮤지엄에서 출발한 이 공간은 2016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더프리마 갤러리'로 확장되었으며, 이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더프리마아트센터'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한국 고미술의 정수부터 세계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수준 높은 기획전을 선보입니다. 백자대호(달항아리)를 비롯한 미공개 문화재 40여 점을 전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30여 회 이상의 크고 작은 기획전을 통해 한국 미술의 가치를 조명해 왔습니다. 또한, 신진 작가 및 재일동포 작가를 발굴, 지원하며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지, 이곳 인사동에서 예술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