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25 제주갤러리 공모 선정 작가 이옥문 개인전 ‘제주의 색’
■ 장 소: 제주갤러리 | 서울 종로구 인사동 41-1 인사아트센터 B1
■ 일 시: 2025. 3. 12.(수) ~ 2025. 3. 31.(월)
■ 참여 작가 : 이옥문
■ 출품작품: 회화 약 30여점
■ 홍보: 정현미 | 제주갤러리 큐레이터
■ 주최·주관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 ·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가 깃든 풍경, 이옥문 작가의 ‘제주의 색’ 전시 개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내 제주갤러리에서 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인사아트센터 B1)에서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25 제주갤러리 공모 선정 작가인 이옥문 작가의 개인전 ‘제주의 색’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며, 제주 자연의 색감과 감성을 담은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옥문 작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자라며 제주의 풍경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수십 년간 창작해온 화가로, 그의 작품에서 제주는 단순한 고향을 넘어 애정과 감정이 담긴 특별한 공간으로 그려진다. 작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한라산, 성산 일출봉 등을 배경으로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자연의 색조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자연의 풍경과 함께 제주의 색감과 정서를 깊이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제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반갑고 그리운 풍경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제주갤러리(인사아트센터 B1)에서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한라산의 겨울색, 2022 캔버스에 유채 162.2×97.0

한라산의 겨울색2, 2022 캔버스에 유채 162.2×97.0

구름이 있는 중산간 풍경, 2025 캔버스에 유채 72.7×53.0

메밀꽃 피고 진자리, 2024 캔버스에 유채 72.7×53.0

일출봉 2, 2025 캔버스에 유채 53.0×33.4

풀과 숲, 2024 캔버스에 유채 53.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