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상미디어센터(김노경 센터장)는 9일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층 은하수홀에서 2016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정책포럼 ‘수원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동네방네TV를 위한 열린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콘텐츠의 유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살리자는 동네방네TV의 취지를 살리고자 마련됐다.
발제는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 사무국장이 ‘지역민 방송 만들기 사업의 의의와 현황’을, 김노경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이 ‘수원지역의 마을미디어와 지역방송’을 주제로 펼친다. 이어 송은정(수원다을마을)지역 미디어활동가와 최성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소장이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토론이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goo.gl/forms/ItfK6nCUYjsY0inp1) 또는 전화(031-218-0390)로 하면 된다.
한편, 동네방네TV는 수원시민 누구나가 자신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지역방송을 통해 소통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경기일보 2016.09.09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는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북한산성의 가치발굴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북한산성이 지닌 역사적, 성곽사적, 문화재적 가치를 재평가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성곽사 분야에는 차용걸 충북대 명예교수와 심광주 토지주택박물관장,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장, 김병희 한성문화재연구원장 등이 참석하고 역사분야의 경우 이근호 명지대 교수와 노영구 국방대 교수, 라경준 청주시청 학예연구사가, 이경미 역사건축기술연구소장이 고건축 분야의 전문가로 참여한다.
좌담회에서는 이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수원화성, 한양도성 등의 축성기법, 문화자산으로서의 활용방안, 세계유산 등재전략, 삼군영 유영지의 문화재적 가치 등 30여개 핵심 주제를 비교 분석해 학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전문가적 평가를 내린다.
센터 관계자는 "좌담회를 통해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역사적, 문화재적 진정성과 고유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판단되며, 나아가 등재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2016.09.09
서울시, 주민설명회 거쳐 결정
서울시가 2017년 봄부터 덕수궁길 보행 전용거리(지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를 내년 봄부터 주중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오후 5시로 연장 운영하는 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 현재는 평일에만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2014년 9월부터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했다. 자동차에 길을 내주고 옆으로 피해서 다니던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길을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설명회에는 권기봉 작가의 덕수궁길 관련 미담 소개와 서울연구원 이신해 연구위원의 보행전용거리 운영 성공사례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11월에 2차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과정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문화일보 2016.09.06
광화문에서 거리예술작품 공연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8일부터 10월2일까지 소설과 시를 토대로 한 거리예술작품을 광화문 일대에서 공연한다. 사라마구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를 폴란드 극단이 각색한 <눈먼 사람들>, 같은 폴란드 극단이 엘리엇 시 ‘텅 빈 사람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순례자들>, 김영태 시인의 시로 만든 극단 몸꼴의 <멀리 있는 무덤>,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등이다. (02)3290-7065.
- 한겨레신문 2016.09.09
국내 최대 책과 독서문화 축제인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 강릉시 대도호부 관아와 명주·남문거리, 경포호 일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릉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독서대전은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시는 8일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모두 135개의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출판사 66개, 독서단체 31개, 독서동아리 24개 등 모두 156개 단체가 참여하고 202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공연, 체험, 학술 등 135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독서대전은 문학, 인문, 자연과학, 아동 등 다양한 장르의 출판사들이 참여해 출판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 전국 독서동아리회원 300여명, 독서콘퍼런스 참가자 150여명 등 국내 독서 리더들이 대거 강릉에 모이고 강원지역 청소년 250여명이 독서 러닝맨 대회를 여는 등 세대가 골고루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신문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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