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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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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양주 나사로 청소년의 집 '인생나눔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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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양주시에 있는 여성 청소년 보호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오는 9월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화, 미술, 철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2016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보호 관찰소인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있는 여성 청소년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박자경 작가, 신경숙 전직 교사, 최미경 감독, 최형미 한국리더십개발원 사무국장이 멘토로 참여해 영화 제작과 예술과 인문학적 가치 탐구 멘토링을 진행한다.


영화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인간 관계 및 역할을 이해하게 된다. 게임과 그림(민화)를 통해 내면을 돌아보는 '예술과 인문학적 가치 탐구 멘토링'은 청소년들에게 개인 역량 강화 및 향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인문학적 소양이 높은 멘토들과 새내기 멘티들을 매칭해 지역아동센터, 소년보호관찰소, 자유학기제 중학교, 군부대, 북한이탈청소년기관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곳에 500회 멘토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일보 2016.09.19



[2016.09.19] ‘21세기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의 역할’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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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페어 동시대미술硏 24일 세미나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소장 강효연)는 24일(토) 오후 3시 경북대 조형관 103호에서 ‘21세기 전시 그리고 큐레이터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전시와 큐레이터’란 카테고리 안에서 ‘동시대 참여예술, 전시의 담론과 양상’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기영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과 조주현 서울대 강사(전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가 강연자로 나선다.  070-4411-5150.


-매일신문 2016.09.19








[2016.09.19]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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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



●최욱경:미국시절 1960~70년(작품) 강렬하고 대담한 추상화로 유명한 작고 작가 최욱경 개인전. 2005년 개인전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고유의 화풍을 정립한 시기인 1963년부터 1978년까지 15년간 제작한 회화작품 70점을 선보인다. 10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밤의 가장자리 물리적 시간이 아닌 개념으로서의 밤의 윤곽을 가늠해 보는 기획전. 구현모, 김기철, 김미경, 김윤수, 도윤희, 박진아, 서동욱, 이해민선의 작품을 통해 낯선 풍경에 담긴 사유의 단상을 공유한다. 10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OCI미술관. (02)734-0440.



-서울신문 2016.09.19 

[2016.09.14] 이재명·서해성·고경태 토크쇼 ‘베트남 기록전-한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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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서해성·고경태 토크쇼 ‘베트남 기록전-한마을 이야기’


이재명 성남 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는 20일 저녁 7시반 서울 안국동 아트링크 갤러리 마당에서 열리는 ‘고경태 기록전-한마을 이야기-퐁니·퐁넛’ 기념 토크쇼에 패널로 참여한다. 전시기획자 서해성 작가의 사회로, 기록전을 연 고경태 <한겨레> 신문부문장과 전쟁과 참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 시장은 ‘망각하지 않는 자의 용기’를 주제로 베트남전을 비롯해 세월호 등 인간이 저지른 비극을 잊지 않고 어떻게 평화로 나아갈지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50명 한정. (02)738-0738.


- 한겨레신문 2016.09.19

[2016.09.19]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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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개관전

‘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87) 화백의 이름을 딴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이 오는 24일 제주시 한림읍에 개관한다. 김 화백이 6·25전쟁 당시 제주에 머물렀던 인연으로 작품 220점을 기증하면서 미술관이 설립됐다.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연면적 1,587㎡ 규모로 지난 2014년 4월에 공사에 착수했고 올 5월에 완공됐다. 개관기념전 ‘존재의 흔적’은 기증작을 중심으로 작가의 연대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작가의 1960년대 초 앵포르멜 시기부터 80년대 ‘물방울’이 형성되는 과정, 이후 ‘회귀’ 연작과 한자를 배경에 넣은 다양한 시도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문화재재단 ‘갓, 자연의 결로 멋을 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층 전시관 ‘결’에서 ‘갓, 자연의 결로 멋을 내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갓, 망건, 탕건 작품 총 60여점과 갓을 만드는 재료와 도구, 제작과정 등을 일반인에게 공개해 갓이 지닌 멋과 미학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 서울경제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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