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양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수근을 기리는 제3회 전국사생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다.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생대회에서는 대회 최고상인 대상에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7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 55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www.parksookeu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lunass@korea.kr)이나 팩스((033)480-2656)로 제출하면 된다. 22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접수 확인과 함께 대회 규격 화지(초등부 8절지, 중·고등부 4절지)를 배부받고 오전 10시 주제 발표와 함께 사생대회에 참여해 오후 2시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작품 제출과 함께 한정판 고급 스케치북을 참가 기념으로 제공한다.
또 행사장 인근에서는 부대행사로 `제3회 박수근 미술제'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사생대회는 교육부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한다.
-강원일보 2016.10.17
■ 박준구 ㈜우신켐텍 대표가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故宅情談(고택정담)’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박 대표가 기업인의 시선으로 본 전국의 유서 깊은 한옥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02-733-1981
■ 한국복식연구회(회장 김순영)는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대박물관 인류민속실에서 1960, 70년대의 한복과 현대 한복을 보여주는 ‘우리 곁의 한복’ 전시회를 연다. 1960, 70년대는 한국인이 한복을 일상에서 입었던 마지막 시기로 다양한 저고리, 치마 등이 전시된다. 한국복식연구회 회원들과 서울대 의류학과 학생들이 4개의 테마(성년식, 놀이, 스트리트, 오피스)로 제작한 현대 한복도 함께 전시한다. 02-880-5333
서양화가 정영주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사라지는 풍경'전(展)을 연다. 캔버스 위에 한지를 자르고 붙인 뒤 아크릴로 채색한 작품 30여점이다. 어릴 적 살았던 달동네를 떠올리며 판자촌을 그려냈다. 작가는 "물질적으로 변한 사회에서 인간미를 회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02)734-0458
- 2016.10.17 조선일보
●김건희 개인전 젊은 시절 민중미술 대표주자로,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약하던 화가는 이제 대지 위의 꽃에서 우리의 삶과 소우주를 발견했다. 야생 본위의 성질대로 맹렬하고 치열한 시간을 거친 맨드라미, 들꽃 등 최근 작품들을 선보인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02)733-4867.
●박형주 개인전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작가의 7번째 개인전.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그린 작품들을 ‘박형주_보다 (see through)’라는 제목으로 선보인다.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담. (02)738-2745.
- 서울신문 2016.10.17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