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은 뮤지엄 내 공간소극장에서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유럽의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인 다니엘 스티그만 만그라네의 영상작품 ‘소용돌이숲(온갖 동물과 맹수가 사는 곳·사진)’을 특별 상영한다. 특별기획전 ‘텍스트가 조각난 곳’과 연계해 상영되는 이 영상작품은 특수 제작된 짐벌카메라로 브라질의 열대우림을 촬영한 작가의 최신작이며, 끊임없이 회전하는 화면을 통해 숲의 나뭇가지, 줄기와 잎, 덩굴 등을 보여줘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02-736-5700
-문화일보 2016.11.21
▲ 김영원 작 ‘절을 하다’
한국조각가협회는 조각가 11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 ‘조각오감도(彫刻五感圖)’를 오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코사 스페이스(KOSA space)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32회 협회전을 겸해 진행되며, 미술평론가 겸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인 김윤섭 숙명여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6.11.21
서울의 대표적인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은 ‘정동야행(夜行)’을 주제로 진행한 ‘2016 가을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21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덕수궁 중화전을 배경으로 열린 ‘정동야행 개막식’을 사진에 담은 김대형 씨가 차지했다.
가을 낙엽과 어울린 운치 있는 정동의 야경을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 축제의 배경인 정동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대한제국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포착한 한혜진 씨의 ‘소녀, 대한제국에 반하다’, 구 러시아공사관 불빛 야경을 찍은 김현우 씨의 ‘추억의 도심축제’가 선정됐다.
-문화일보 2016.11.21
‘소통’이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작가 이소윤이 대안공간 루프에서 개인전 ‘화화 花火 火花’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상적 소통’에 대한 메타포로 불교의 ‘화엄(華嚴ㆍ온갖 꽃으로 장엄하게 장식한다)’을 모티프로 궁극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다룬 극적 풍경을 선보인다. 12월 10일까지.
-헤럴드경제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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