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오는 11일까지 세대통합 역지사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놀이문화지원협의회와 넥슨컴퓨터 박물관에서 가족 혹은 세대 간의 차이를 허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교육가와 가족이 만나 과학과 전통예술을 놀이로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의 세대를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도내 거주 2세대 이상의 가족구성원으로, 1 가족당 최대 4인이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chunjuhyun@jca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료는 무료. 문의 800-9174.
-제주신보 2016.12.05
서귀포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제10회 문화강좌 도예교실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흙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예교실 수강생이 만든 다기세트와 의자, 항아리 등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예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예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눠 주1회 4시간씩 초·중급별로 운영했으며 6개월간 총 56명이 참여했다.
-제주신보 2016.12.05
◇정경숙 作
정경숙 매듭전이 9일부터 춘천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매듭의 쓰임새와 어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매듭 공예로 만든 노리개 목걸이 가방 등 작가의 다양한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대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김은영 매듭장의 매듭 이수자이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등을 수상했다. 전시 오프닝은 9일 오후 4시다.
-강원일보 2016.12.05
●김상균 ‘다층유희:불편한 스텍터클’(작품) 대중문화의 영상이미지를 취해 작업한 유화연작을 선보이는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 눈을 현혹하는 숭고함과 아름다움이 결국은 허상이 아닐까 자문하는 한편 다양한 층위의 대중문화 기호들이 적어도 캔버스 안에서만큼은 실재하는 유희의 대상임을 나타낸다. 8일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수문화. www. sansumunhwa.com.
●‘예술가의 눈’전 소울아트스페이스가 개관 11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전. 김경민, 김정수, 안성하, 한성필, 황선태 작가가 참여해 작가들만의 특별한 눈과 감각으로 빚은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작품을 보여준다. 내년 2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울아트스페이스. (051)731-5878.
-서울신문 2016.12.05
30년 이상 ‘굿판’을 촬영해 무속 현장의 증인이 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수남(1949~2006), 인물을 매력적으로 포착하는 패션사진가 조선희,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한 이들의 공통점은 학창시절부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던 ‘연영회’의 멤버였다는 사실이다. 연영회는 1966년 시작된 연세대 중앙사진동아리다.
올해로 창립 50년을 맞은 ‘연영회’의 50주년 특별전이 2일부터 11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갤러리 팔레드서울의 3개 층 전관에서 열린다. 창립 초기부터 포토에세이 장르를 도입한 연영회는 1967년 첫 정기전을 시작으로 총 50회의 전시와 46회의 신인전을 열었고, 거쳐 간 회원만 5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전시에는 김수남·조선희·이용주를 포함해 사진작가 안재인·양진, 포토저널리스트 윤기은, 설치미술가 김준·정운 등 55명의 사진과 영상, 설치미술 작품이 선보인다. (02)730-7707
- 서울경제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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