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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벌판·도심 두 표정 '안양 시간여행'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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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안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항공 사진전을 연다. 시는 연말까지 동안구청 1층에서 '인문도시 안양의 과거와 미래, 항공사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제목의 항공 사진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된 항공사진은 필름·종이·데이터 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지리정보원과 시에서 촬영한 사진 중 도시 변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대별(1960년대~2010년대)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대 사진에는 도시화 전의 만안구 모습이, 1970년대는 도시화된 만안구 지역, 1980년대는 충훈부개발, 평촌지역 농지정리, 석산개발, 90년대는 평촌신도시, 고속도로 설치 등 시대적인 도시변화 모습이 담겼다.


이필운 시장은 "시대별 항공사진 공개는 안양의 과거를 기억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제2의 안양 부흥'을 통한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을 그려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 2017.02.16



[2017.02.15] 인천시, 한예종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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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캠퍼스 이전을 추진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학교 부지를 무상 임대하겠다는 제안을 내놨다. 시는 15일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한예종 유치를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 광장 부지 18만여㎡를 제공하겠다며 학교 이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일보 2017.02.15


[2017.02.15][부고] 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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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겸 미술사가인 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전라남도 해남 출신인 이 관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드리안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이후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경희대 사학과 교수와 경희대 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의 관장을 맡았다.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 등 다양한 미술사 관련 책을 펴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7일이다.


- 연합뉴스, 뉴시스, 이데일리, 한겨레 2017.02.15

- 중앙일보, 한국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국일보 2017.02.16

[2017.02.14] 매화중독(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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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그윽한 향기를 ‘투명한 그림자’로 선묘한 회화. 매화꽃이 뿜어내는 향과 그 이후, 싹 틔움을 포착해서 매화의 고졸하고 담박한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이종협 미술가는 10여 회 개인전과 움직이는 城, 복제시대의 판화미학-에디션 등에 출품했으며, 금강자연비엔날레 총감독,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전북일보 2017.02.15


[2017.02.15] 경기창작센터 2017년 입주작가 1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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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는 2017년 레지던시 입주 작가 총 1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3D VR,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문가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역량 있는 작가들이 선발됐다.


시간분야에서 하태범, 안효찬, 전희경, 양유연, 윤성필, 조현익, 허우중, 김남현, 박문희, 신유라, 이수진, 임영주 등 12명으로 가장 많고, 복합분야에서 윤제호, 정진국, 공연분야에서 전우연 등이다.


센터는 올해 레지던시 운영 모토를 '혁신(Innovation)'으로 삼고 입주 작가를 모집했다. 작가들의 생각, 창작, 작품 및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내용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작가에게는 1인(팀)당 스튜디오 1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개인전(4명 이내), 기획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지역협력 프로그램, 해외 레지던시 교류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해외 작가들과 협력을 통해 작업 범위를 넓히고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작가들과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입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이 지역 활동과 접목돼 지역의 창조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센터는 혁신과 변화, 커뮤니티 아트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일보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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