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홍대거리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에 27일 ‘문화예술 불공정피해상담센터’를 개관해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설치되는 상담센터로는 2013년 5월 서울시청 무교동 별관에 설치된 프랜차이즈 불공정피해상담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센터에는 문화예술 불공정 전문 변호사 9명이 배치돼 예술인 또는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저작권법 등 관련 법령 교육과 계약서 자문 등을 실시한다. 또 계약 후의 불공정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법률 상담, 사안에 따라 법률서면 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7.02.27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직위 임용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김종민
- 세계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 한겨레 2017.02.25
- 국민일보, 중앙일보, 매일경제 2017.02.27
센터 공간을 여러 개의 ‘실험실’로 구분한 발표·시연·창작 프로젝트 전시다. 공연 쇼케이스, 워크숍, 오픈 스튜디오,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실험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 결과물이 전시된다.
장소: 마포구 잔다리로6길 33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지하
시간: 11:00~20:00 ※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문의: 02-333-1551 www.sfac.or.kr
김민주, 정유미 작가의 회화 전시. 서로 다른 곳을 향한 습관적인 관찰을 작품으로 구성해, 두 작가의 고유한 시선을 비교해볼 수 있다. 김민주 작가는 사유 공간 속을, 정유미 작가는 특정 공간 속 경계를 찾아나선다.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전시실
시간: 14:00~18: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308-1071 semananji.seoul.go.kr
- 한겨레(서울&)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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