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족예술단체총연합는 26일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한다”고 밝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함께 하는 소송에는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인 38명이 원고로 참여한다. 피고는 대한민국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다. 청구액은 원고별로 각 100만원이다.
- 중앙일보 2017.02.27
저작권 침해 등의 피해를 입은 예술인을 위한 ‘불공정피해 상담센터’가 서울 홍대거리 내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27일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변호사 9명이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 상담과 각종 계약서 자문 등을 해준다.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 중앙일보 2017.02.27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지난 3일부터 열린 `평창비엔날레 2017'이 26일 막을 내렸다. 국내외 19개국 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비엔날레는 회화와 설치미술 등의 다양한 현대 미술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15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일주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 이사장은 “흥미로운 기획으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도록 하는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 더 멋진 기획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문화 유산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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